필수!! 팝업플레이 인터넷 브라우저 어플 [OverSkreen] : 컴퓨터처럼 인터넷하자!!

팝업플레이를 동영상뿐만 아니라 인터넷으로도 즐길 수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브라우저 어플들은 정말 많이 있고, 계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이한 장점이 있는 브라우저들을 계속 소개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팝업플레이가 가능해서 마치 컴퓨터처럼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인터넷 브라우저 어플을 소개할까 합니다.

어플의 이름은 [OverSkreen] 입니다.

갤럭시S3의 팝업플레이처럼 다른 어플들과 무관하게 화면에 띄울 수 있으며, 여러개 창을 띄우거나, 최소화도 가능합니다.

이 어플은 유료어플로 구글플레이 마켓에서 299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럼 컴퓨터처럼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인터넷 브라우저 어플 [OverSkreen] 소개 및 사용법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시작하기

 

OverSkreen 어플을 실행한 후 마켓도 실행해 보았습니다.

보시는것과 같인 마켓과 같은 다른 어플들과 동시에 실행되며 따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어플의 오른쪽 하단을 드래그하면 창의 크기조절이 가능합니다.

요즘의 폰이라면 매우 부드럽게 커지고 작아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플의 우측 상단을 보시면 PC 브라우저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 역할 또한 비슷합니다.

각각 [최소화] [최대크기/원래크기] [닫기]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최소화시 아래 이미지와 같이 알림바에 위치하게 됩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알림바가 컴퓨터의 작업표시줄을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다시 어플 창을 띄우거나 OverSkreen을 종료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 10.1의 화면은 크지만... 4인치~5인치대 스마트폰은 화면이 나름대로 크다 하여도

팝업플레이의 특성 상 창을 작게 만들면 가독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최대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뒤로가기, 앞으로가기, 새로고침, 홈페이지 등의 버튼을 숨겨 놓았는데요.

아래 이미지에서 보이는 버튼을 터치하면 이 기능들이 나오게 됩니다.

 

또 메뉴버튼을 누르면 여러가지 메뉴가 뜨게 됩니다.

 

[Move window to top] : 띄워 놓은 창들 중 현재의 창이 제일 앞으로 오게 합니다.

[New window] : 새로운 창을 띄웁니다.

[Add to bookmarks] : 즐겨찾기에 추가합니다.

[Share page] : 현재 페이지를 페이스북, 카카오톡, 클라우드 등에 공유합니다.

[Copy URL] : 현재 URL 주소를 복사합니다.

[Desktop version] : 모바일버전이 아닌 PC화면처럼 보이도록 합니다.

[Block pop-ups] : 인터넷의 팝업소스를 무시합니다.

[Bookmarks] : 즐겨찾기를 봅니다.

[Settings] : 설정화면으로 넘어갑니다.

 

 

 

 

 

 

 

2. 설정

 

팝업플레이가 가능한 브라우저 OverSkreen 어플의 여러 설정목록을 살펴보겠습니다.

 

[General] : 홈페이지 URL 주소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Privacy & security] : 캐쉬, 방문기록을 삭제할 수 있으며, 쿠키를 저장할건지 체크하고 쿠키 또한 삭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각 사이트의 로그인 비밀번호를 저장할건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Advanced] : 새로운 탭을 열 때 현재의 탭 뒤에서 열 것인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바스크립트와 플러그인을 사용할건지, 페이지 크기 자동 맞추기, 팝업차단, URL바 항상 보이기, 비디오 재생시 동영상 재생 어플로 연결 등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여 브라우저 어플의 기본에는 충실하고 있습니다.

[Bandwidth management] : 인터넷 상의 이미지들을 표시할건지 여부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3. 마치 컴퓨터와 같이...

 

팝업플레이를 통해 컴퓨터의 브라우저처럼 여러개의 인터넷 창을 띄운 모습입니다.

각 창별로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위에 적은 것처럼 메뉴버튼에 있는 [Move window to top] 을 통해

창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습니다.

 

 

 

 

모든 창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최소화를 하게 되면 마찬가지로 알림바에 자리잡게 됩니다.

각 창별로 따로 불러올 수도 있으며 아쉽게도 알림바에서 각각 따로 종료는 아직 안되는것 같습니다.

 

 

 

 

팝업플레이로 열려있던 인터넷 창들이 알림바에 자리잡은 모습입니다.

OverSkeen (Tap to terminate) 알림을 터치하면 어플이 종료되면서 모든 창이 같이 종료됩니다.

각각 따로 종료할 수 있는 기능도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4. 마치며...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스마트폰이 진짜 컴퓨터처럼 되려면

이런 멀티태스킹 기능이 좀 더 보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얼마전 피처폰들에 비하면 정말 빨리 변화해 왔습니다.

또 1년, 2년 뒤에는 스마트폰이 얼마나 더 편리해져 있을지 정말 궁금하지 않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