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절약방법, 겨울철 난방비 아끼는 방법

겨울철 난방비 폭탄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들

 

유난히 춥고 잦은 한파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은 12월초에 부산에도 눈을 내리게 하는 위엄을 보였습니다~!!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고, 전력경보 발령 수위는 '관심' 상태입니다.

이렇듯 추운 겨울에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소개드리려 합니다.

소개드리는 난방비 절약방법!!

꼭 행동으로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만만치 않은 난방비...)

 

 

 

  창문부터 막자~!!

외부의 찬공기를 차단하는 방법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서 난방비 절약방법 중 제일 먼저 실천해야할 방법입니다.

창문에서 들어오는 찬공기로 인해 전체 열의 20~40%가 손실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창문을 단열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겠죠?

창문의 찬공기를 막는 방법은 문풍지, 커튼 등 다양하게 있겠으나

요즘은 택배박스에 흔히 볼 수 있는 일명 뽁뽁이(에어캡)을 사용하여 단열을 많이들 하십니다.

 


 

 

(단열 뽁뽁이 창문에 붙인 모습)

 

 

 집에서는 내복을 입자~!!

집에서는 내복이나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겉옷 착용

 

추운 겨울에 집이라고 속옷차림으로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어놓는 습관은 당연히 난방비 폭탄이 나오는 안좋은 습관입니다.

18~20도가 건강에 좋은 온도라고 합니다.

매스컴에서도 나왔지만 온도를 1도 낮추는것은 3% 정도의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난방비 절약방법이라고 하니,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옷을 입고 난방을 적절하는 것이 좋은 난방비 절약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집에선 내복 입어야지~!)

 

 

 보일러의 올바른 사용~!!

잠깐 외출할 때에는 보일러를 완전히 끄지 말 것

 

다섯 시간 이내의 짧은 외출의 경우에는 실내온도를 적절히 낯추고 외출하는것이 좋습니다.

완전히 끄고 외출을 하게 되면, 다시 집에 와서 보일러를 가동시킬 때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따라서 잠깐 외출할 때 보일러를 끄고 외출하는것은 난방비 절약방법과 반대되는 행동입니다.

이미 차가워진 방바닥을 다시 데우는것보다 적절한 온도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은 난방비 절약방법입니다^^

 


 

 

 전기세 적게 드는 온결기구 사용~!!

난방비 절약방법 : 이왕 쓸거 싸게 쓰자

 

모든 온열기구는 각각 소비전력이 다릅니다.

전기장판이 난방비 폭탄의 주범이라고 꼽히고 있지만 전기매트 중에서도 소비전력이 적은 전기매트들도 있습니다.

180W의 소비전력을 가지고 있는 전기매트를 하루 10시간씩 30일을 사용하게 된다면 1달 4,000원도 안되는 요금이 나옵니다.

좋은 난방비 절약방법이 되겠죠^^?

(전기요금계산기 http://cyber.kepco.co.kr/cyber/)

특히 전기장판을 구매하실 때에는 유해한 전자파가 최대한 적게 나오는 전기매트를 골라야 하며

전자파가 나오지 않는 온수매트도 있습니다.

 

 

 

 

(소비전력 꼭 확인^^)

 

 

 바닥의 냉기를 막자~!!

카펫, 이불 등으로 냉기를 차단

 

카펫이나 이불 등을 사용하여 바닥을 덮어주면 난방이 금방되고, 열손실을 줄여 오래도록 온기가 지속됩니다.

카펫, 양탄자, 이불 등 덮어주기만 하면 좋은 난방비 절약방법이 됩니다.

창문만큼 바닥의 냉기도 열손실의 주범이라고 할 수 있으니 꼭 실천합시다.

 

(따뜻한 겨울 되세요~)

 

 

 

 

 

이상 [난방비 절약방법, 겨울철 난방비 아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특히나 추운 이번 겨울, 난방비 폭탄 없이 따뜻하게 잘 나시기 바랍니다^^

 

 

* 겨울 대비 Tip !!

[2012. 12. 19 - 단열 뽁뽁이로 실내온도 높이기(링크)]

[2012. 12. 10 - 겨울대비 전기장판 고르는 방법(링크)]